시계 오버홀, 브랜드별 권장 주기와 비용 범위·접수 순서
시계 오버홀은 무브먼트를 분해해 세척하고 기름을 다시 치고 조정한 뒤 방수까지 점검하는 정기 서비스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종합 건강검진에 가깝고, 기계식 시계를 오래 쓰려면 주기적으로 받는 편이 좋아요.
권장 주기는 브랜드마다 다릅니다.
아래에서 오버홀에 들어가는 작업, 브랜드별 주기, 공개된 비용 범위, 공식 접수 순서로 보여 드릴게요.
| 하는 일 | 무브먼트 점검·재조립·윤활·조정, 세척, 가스켓 교체, 방수 점검 |
| 세이코 권장 주기 | 약 3년 |
| 롤렉스 권장 주기 | 약 10년 |
| 태그호이어 코리아 기본가 | 380,000원~1,800,000원 (부가세 포함) |
| 견적 | 진단 후 견적 먼저, 태그호이어 코리아는 진단·견적 무료 |
| 서비스 보증 | 태그호이어 코리아 24개월 · 롤렉스 2년 |
시계 오버홀이란, 무엇을 하는 작업인가요
기계식 시계 안에는 작은 톱니바퀴와 태엽이 촘촘히 들어 있고, 그 사이에 윤활유가 발라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름이 마르거나 굳어서 부품이 닳고 시간이 틀어지기 시작해요.
태그호이어 코리아가 공개한 오버홀 범위는 이렇습니다.
무브먼트 점검이나 교체, 다시 조립하기, 윤활, 조정, 닳은 소모 부품과 쿼츠 배터리 교체, 세척, 가스켓(방수용 고무 패킹) 교체를 포함한 방수 점검, 마지막 점검까지예요.
쿼츠 시계도 오버홀 대상입니다.
배터리만 갈아 끼우는 것과 달리, 오버홀은 내부 기계를 같이 손보는 작업이에요.
시계 오버홀 주기, 세이코 약 3년·롤렉스 약 10년
오버홀 주기는 브랜드가 정한 권장 기준이 서로 다릅니다.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모델과 쓰는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고 브랜드들이 함께 밝혀요.
| 브랜드 | 권장 주기 | 함께 밝힌 조건 |
|---|---|---|
| 세이코 | 약 3년 | 기후, 사용·관리 상태 |
| 롤렉스 | 약 10년 | 모델, 실제 사용 상태 |
세이코는 방수 성능이 영원하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패킹이 낡거나 충격으로 부품이 변형되면 방수가 약해져서, 정기 방수 점검을 권해요.
주기가 되기 전이라도 시간이 크게 틀리거나, 태엽을 감아도 금방 멈추거나, 유리 안쪽에 김이 서리면 점검을 받는 쪽이 안전합니다.
물이 들어간 시계는 오래 둘수록 부품이 상하기 쉬워요.
시계 오버홀 비용, 태그호이어 코리아 공개 가격표 기준
국내에서 오버홀 가격을 공개한 브랜드로 태그호이어 코리아가 있습니다.
2025년 9월 가격표 기준 기본 오버홀(M2)은 380,000원부터 1,800,000원까지이고, 무브먼트 종류에 따라 7개 그룹으로 나뉘어요.
| 그룹 | 무브먼트 | 기본가 |
|---|---|---|
| Group 1 | 쿼츠 | 380,000원 |
| Group 2 | 쿼츠 크로노그래프·솔라그래프 | 480,000원 |
| Group 3 | 오토매틱 | 550,000원 |
| Group 4 |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 750,000원 |
| Group 5 | 자사 무브먼트·COSC | 900,000원 |
| Group 6 | 뚜르비옹 | 1,200,000원 |
| Group 7 | 오뜨 올로제리·V4·마이크로그래프 | 1,800,000원 |
이 가격은 태그호이어의 그룹 분류에만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오버홀 비용은 각 브랜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시계를 진단받은 뒤 견적으로 정해져요.
기본 서비스에 들어가지 않는 항목도 있습니다.
태그호이어 코리아는 글라스·베젤·케이스·브레이슬릿·버클 교체를 기본 서비스에서 빼고, 표에 없는 수리와 부품은 따로 견적을 낸다고 밝혀요.
시계 오버홀 맡기는 순서, 공식 서비스센터 기준
공식 서비스센터는 시계 상태를 먼저 보고 견적을 낸 뒤, 고객이 승인하면 작업을 시작합니다.
롤렉스도 인증 시계기술자가 상태를 평가하고 견적을 제시한다고 밝혀요.
1내 시계의 사용설명서와 보증서를 꺼내 모델명과 구매일을 확인합니다.
2브랜드 공식 서비스센터나 공식 부티크에 시계를 접수하고 진단을 받습니다.
3견적서에서 기본 오버홀과 추가 부품·수리 비용을 나눠 보고 승인합니다.
4찾을 때 서비스 보증 기간과 방수 점검 결과를 받아 보관합니다.
서비스 뒤에도 보증이 붙습니다.
태그호이어 코리아는 고객 부주의나 충격이 아닌 경우 수리·교체 부품에 24개월, 롤렉스는 완전 서비스 뒤 2년 국제 서비스 보증을 안내해요.
오버홀 말고 자주 맡기는 수리
오버홀보다 가벼운 작업도 많이 맡깁니다.
쿼츠 시계 배터리 교체, 케이스 흠집을 없애는 폴리싱, 유리 교체가 대표적이에요.
오버홀을 맡길 때 권장 주기가 지났거나, 시간이 하루에 눈에 띄게 틀릴 때
오버홀을 맡길 때 물놀이 전 방수 점검이 필요하거나 유리 안에 김이 서릴 때
배터리 교체로 충분할 때 쿼츠 시계가 멈췄지만 다른 이상은 없을 때
폴리싱을 따로 맡길 때 기계는 멀쩡하고 겉 흠집만 정리하고 싶을 때
시계 오버홀 자주 묻는 질문
시계 오버홀은 몇 년마다 하나요?
브랜드마다 권장 주기가 다릅니다. 세이코는 기후와 사용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전제로 약 3년마다, 롤렉스는 모델과 사용 상태에 따라 약 10년마다 공식 서비스를 권합니다.
시계 오버홀 비용은 얼마인가요?
태그호이어 코리아 공개 가격표 기준 기본 오버홀은 쿼츠 380,000원부터 오토매틱 550,000원, 뚜르비옹 1,200,000원까지입니다. 부가세 포함 금액이고, 표에 없는 수리와 부품은 따로 견적이 나와요.
오버홀 비용에 유리나 브레이슬릿 교체도 들어가나요?
태그호이어 코리아는 글라스·베젤·케이스·브레이슬릿·버클을 기본 서비스에 넣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필요하면 별도 견적으로 진행돼요.
오버홀 뒤에도 보증이 있나요?
태그호이어 코리아는 고객 부주의나 충격이 아닌 경우 수리·교체 부품에 24개월 보증을 둡니다. 롤렉스는 완전 서비스 뒤 2년 국제 서비스 보증을 안내해요.
방수 점검은 따로 해야 하나요?
세이코는 패킹이 낡거나 충격으로 부품이 변형되면 방수 성능이 떨어진다고 보고 정기 방수 점검을 권합니다. 오버홀에는 보통 가스켓 교체와 방수 점검이 함께 들어가요.
근거 자료
Seiko 공식 관리·서비스 FAQ: 약 3년 권장 주기, 방수 점검
Rolex 공식 시계 관리·서비스 FAQ: 약 10년 권장 주기, 사전 견적
Rolex 공식 서비스 절차: 진단·견적·승인 순서, 서비스 보증
TAG Heuer 코리아 서비스 공개 가격표(2025년 9월): M2 오버홀 범위·그룹별 기본가·제외 항목·24개월 보증